2024년 11월 24일(일)

내년에 '40살'인데도 여전히 20대 비주얼 가진 '초동안' 연예인 5명

좌측부터 이동욱, 한예슬 / (좌) 코스모폴리탄, (우) 엘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어딜 봐서 40대를 앞둔 얼굴인 걸까? 


연예계에는 유독 세월이 비껴갔다는 말을 실감케하는 이들이 많다. 비주얼이 중요한 직업인 만큼 미모를 가꾸는 데 많은 비중을 두기 때문인 걸까. 


탱글탱글한 피부는 물론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비주얼을 보고 있으면 마치 시간이 멈춘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나이는 내가 다 먹나 보다'라는 말을 여실히 실감 나게 해주는 스타 5명을 한곳에 모아봤다. 


1. 이동욱


코스모폴리탄


최근 tvN '진심이 닿다'에서 맹활약 중인 이동욱은 내년이면 불혹을 맞이한다.


하지만 이동욱의 나이는 외모로 전혀 가늠할 수 없다.


그는 여전히 20대 시절과 마찬가지로 조각 같은 비주얼과 건장한 기럭지를 자랑해 여심을 홀리고 있다. 


2. 한예슬


엘르


올해로 39살인 한예슬도 곧 40대를 앞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20대 못지않은 매력적인 미모에 한예슬이 30대 후반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대다수다.


변함없이 아름다우면서도 고혹적인 한예슬의 자태는 그저 감탄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3. 장나라


앳 스타일


최근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에서 황후 역을 맡으며 열띤 활약상을 보여준 장나라.


1981년생인 장나라야말로 연예계 대표 뱀파이어가 아닐까 싶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앳돼 보이는 목소리는 그의 귀여운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4. 강동원


YG엔터테인먼트


수많은 여성의 이상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강동원도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올해 39살이 됐음에도 강동원은 데뷔 초와 똑같은 비주얼을 뿜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날카로운 눈매, 오뚝한 콧날, 완벽한 V라인은 완벽 그 자체다. 


5. 전지현 


스톤헨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전지현은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큰 인기를 얻었던 전지현은 지금도 그때와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당시 전지현이 21살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단번에 체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