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1일(토)

'쨍한 발색+밀착력'에 교복 주머니 속 필수 템으로 등극한 4천원대 가성비 甲 삐아틴트

삐아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메이크업에는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블러셔 등 수 많은 과정이 있지만, 이것이 없다면 완성이라고 칭할 수 없다.


정답은 '립'이다. 립스틱과 틴트로 대표되는 립메이크업은 얼굴 전체에 생기를 좌지우지하는 강력한 무기다.


특히 각각의 색상별로 색다른 외향적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그날그날 기분에 맞는 분위기까지 완성해주는 효자 품목이라 할 수 있겠다.


Instagram 'bbia.official'


이 때문에 립 제품은 '다다익선'의 존재라는 말이 나올 정도지만, 텅 빈 주머니에 속상한 경험이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삐아'에 주목해보자.


삐아는 온라인에 기반을 둔 코스메틱 브랜드다.


단독 오프라인 매장이 없고 드러그 스토어에만 입점된 탓에 대중적인 인식이 부족하지만, 메이크업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다는 얘기를 할 정도로 팬층이 두텁다.


이유는 간단하다. 품질이 좋기 때문이다. 삐아는 빼어난 발색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Instagram 'bbia.official'


제품이 자랑하는 밀착 벨벳 텍스처는 입술 위에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을 유지해준다.


꽃보다 아름다워 시리즈, 보스 시리즈, MLBB 정석 시리즈 등 다양한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폭풍 쇼핑의 충동(?)까지 북돋운다.


특히 말린 장미의 정석으로 불리는 삐아의 MLBB 시리즈는 입술 위에 올리는 순간 차도녀로 변신시켜 주는 마법의 아이템으로 불린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평균 5천원~6천원대의 틴트 가격은 여타의 로드샵 틴트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


삐아
삐아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구매할 경우 할인이 커진다. 개당 4천원대로 2개를 구매해도 1만원이 채 되지 않을 만큼 부담 없는 수준이다.


삐아가 학생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불리는 이유다.


귀여움, 시크, 도도, 가끔은 섹시. 이 모든 컨셉을 완성하고 싶다면 삐아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