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로운 신발과 슬리퍼를 고민하는 패피들이 많다.

친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꽃이 만개하는 화사한 계절 '봄'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휠라 '드리프터 잭덥' 슬리퍼를 소개하겠다.

트리프터 잭덥은 화이트, 블랙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된 휠라의 대표 슬리퍼 라인이다.

그중에서도 '핑크'는 파스텔톤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슬리퍼는 옅은 핑크색과 화이트 바디로 이루어져 있다. 신발 정면에는 휠라의 로고가 콕 박혀있어 다소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코디도 쉽다. 흰색 양말과 함께 교복에 신기만 해도 귀여움이 2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도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편안한 '풋베드'로 푹신푹신해 오래 걸어도 안정감이 좋아 활용성까지 일품이라는 후문이다.

해당 슬리퍼는 현재 각종 온라인 쇼핑 사이트와 휠라 매장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3만 4천원 수준이다.

봄 소녀를 완성해줄 스타일리쉬한 휠라 슬리퍼와 함께 학교에서 제일가는 '패피'로 거듭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