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새 신발, 새 가방, 새 옷을 사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 요즘이다.
이럴 때 당신의 구매욕을 충족시킬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27일 프리미엄 멀티스포츠 플렉스스토어 '핫티'는 신학기를 맞아 2018년 신제품 및 인기 제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역대급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진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단, 3일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핫티'의 패밀리세일은 1년에 딱 한 번 실시하는 연간 이벤트다. 나이키·아디다스·푸마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품목 중에는 2018년 여름 제품이었던 '나이키 오디세이 리액트'도 보인다.
정가로 12만 9천원인 '나이키 오디세이 리액트'는 이번 행사에서 약 47% 할인된 6만 9천원에 판매된다.
아디다스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아디다스 니짜' 또한 58% 할인된 2만 9천원에 판매하고 있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새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후드티와 후리스 등도 최대 60% 할인한 2~3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가까워진 봄을 맞이하기에 앞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갖추기 좋은 기회다.
한편 '핫티'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핫티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4 PRO'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경품 수상자는 1명이며 3월 18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