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죽이야기,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지원 사업에 동참

Facebook 'jukstory1'


다큐멘터리 '3·1운동, 100년의 외침' 제작 지원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한식 웰빙 한식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기념재단'과 함께 3.1운동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죽이야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약 20개월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방송될 캠페인성 다큐멘터리 '3·1운동, 100년의 외침'에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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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1운동과 관련된 정확한 역사적 자료 수집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인터뷰 등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집 다큐멘터리 '3·1운동, 100년의 외침'은 3·1운동을 통해 얻은 자유의 시작점을 되새기고, 독립투사들의 삶과 민족정신을 세계에 알리고자 제작됐다. 역사적 자료와 각계 인사들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3·1운동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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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죽이야기가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표해 3·1절 유네스코 등재 지원 사업이라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는 지원과 활동을 통해 3·1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그 의미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1 운동, 100년의 외침'은 총 20부작이며 2부는 다음달 2일 저녁 7시 25분에 YTN과 YTN월드를 통해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