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3일(목)

네파, 가볍고 얇은 전지현·장기용 방풍재킷 '트리니티' 출시

사진 제공 = 네파


네파, 다양한 스타일 연출 가능한 방풍재킷 '트리니티' 선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예년에 비해 비교적 따뜻했던 겨울 탓에 일찍부터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무턱대고 얇은 옷차림으로 야외활동을 즐기기엔 아직 겨울의 추위가 온전히 가시지 않아, 요즘과 같은 간절기와 일교차가 높은 꽃샘추위에 대비하기 위해선 바람을 막아줘 체온을 유지해 주는 방풍 재킷(바람막이)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6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가벼운 등산과 여행, 낚시와 같은 아웃도어 활동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용이한 라이프스타일 방풍재킷 '트리니티'를 출시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특징인 트리니티는 제품 안쪽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좋고,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쾌적하게 착장할 수 있어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사진 제공 = 네파


이중 지퍼 사용해 체형 맞게 사이즈 조절 가능해


특히 남성 제품의 경우 이중 지퍼를 사용해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소매 벨크로와 허리 밑단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과 함께 바람을 한 번 더 막아주도록 디자인됐다.


여성 제품은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키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허리 안쪽 스트링이 허리 라인을 잡아줘 체형에 맞게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허벅지를 덮는 기장으로 부담 없이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네파는 아침 저녁과 한낮의 기온차가 크고 바람이 아직 차가운 간절기에는 트리니티 방풍재킷과 함께 경량 다운재킷인 프리마베라를 함께 착용할 것을 제안한다. 


사진 제공 = 네파


네파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도가 높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경량 다운 프리마베라를 트리니티와 함께 코디함으로써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세련된 레이어드 스타일로 멋진 간절기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가볍고 단단한 소재를 사용해 구김에 강하고 생활 방수 효과까지 있어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방풍재킷은 요즘 시즌에는 따뜻한 이너 또는 경량 다운과 함께 매치할 수 있고, 따뜻해지면 재킷 하나만으로도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도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출시된 트리니티 방풍재킷은 앉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투웨이 지퍼를 사용하고 지퍼가 달린 포켓을 적용하는 등 실제 착용하고 활동하는 데 실용적인 기능을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