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전문가용 카메라 수준 성능 자랑해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갤럭시'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맞아 공개된 기념비적인 제품이라 그런 것일까.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10'의 카메라 성능이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0일 삼성전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갤럭시S10의 카메라 성능을 집중 조명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인기 유튜버 '하늘'이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10으로 주변을 촬영하다 전문가용 카메라 수준의 성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감탄 절로 나오는 '슈퍼 스테디 액션캠' 기능
갤럭시S10 카메라는 초광각 3가지 모드, 전·후면 4K 지원, 촬영 구도 가이드, 슈퍼 스테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지만, 그중에서도 그를 가장 놀라게 만든 기능은 손떨림을 방지해주는 '슈퍼 스테디(Super Steady) 액션캠'이다.
슈퍼 스테디 액션캠 기능은 갤럭시S10에서 추가됐다.
해당 영상에서 하늘은 갤럭시S10 후면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을 하며 계단을 뛰어올랐다.
하이힐을 신은 채로 계단을 오르는 터라 스마트폰은 상하좌우로 계속 흔들렸다.
하지만 동영상 촬영 결과물은 흔들림이 전혀 없었다.
하늘은 "진짜 대박"이라며 "자전거 탈 때 갤럭시S10으로 찍으면 진짜 좋을 듯"이라고 감탄했다.
하이힐을 신고 계단을 뛰어 올라가며 영상을 촬영해도 결과물이 하나도 흔들리지 않는 갤럭시S10의 '슈퍼 스테디' 기능.
"전문가용 카메라로 찍었다"라고 해도 믿을 법한 갤럭시S10의 영상 결과물을 본 이들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었다며 엄지를 추켜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