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잉글리시버디, '영어와 친하니까! 영친아' 영상 공유 이벤트 실시

사진 제공 = 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영상 공유 이벤트 진행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버디가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18일 금성출판사의 잉글리시버디는 '영어랑 친하니까! 영친아'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2일까지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잉글리시버디는 '영어랑 친하니까! 영친아' 캐치프레이즈를 새롭게 선보이고 바이럴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해당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에서 우리말 단어와 영어의 발음이 비슷한 상황을 재밌게 담았다.


영상은 잉글리시버디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총 조회 수가 약 50만에 이르는 등 학생,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버디는 이번 영상 공개를 기념해 공식 카카오스토리 계정에서 관련 이벤트도 개최한다.


카카오스토리에 해당 바이럴 영상을 공유하고, 영어와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금성출판사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 잉글리시버디 카카오스토리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도 오는 22일까지 카카오스토리 공식 채널에서 '소식받기 이벤트'를 연다.


푸르넷 공부방 공식 채널을 '소식받기' 신청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 댓글과 함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금성출판사의 교육브랜드인 잉글리시버디와 푸르넷 공부방에서 SNS 이벤트를 개최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최근 잉글리시버디는 영어와 친한 아이, '영친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이고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잉글리시버디는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영어 전문 지도 교사의 밀착 관리가 더해진 초중등 영어 교육 브랜드다.


또 푸르넷 공부방은 전 과목 학습지인 푸르넷과 온라인 학습 사이트 푸르넷 아이스쿨을 기반으로 한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시스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