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알뜰폰 가입하고 알뜰살뜰 신학기 준비하세요"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모닝글로리가 학생을 위해 출시한 자사의 알뜰폰 요금제 관련 행사를 연다.
15일 모닝글로리는 오는 31일까지 자사 알뜰폰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닝글로리는 지난해 12월 알뜰폰 통신사 인스코비·프리텔레콤과 제휴로 문구업계 최초로 알뜰폰 유심을 판매하고 국내 통신 3사망을 사용하는 15종의 요금제를 선보였다.
학생을 타깃으로 통신비 거품을 빼고 가입비, 부가 서비스 등 조건이 없는 합리적인 요금제를 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2,200원의 초저가 기본료를 자랑하는 '모닝글로리 22요금제'부터 월 2만원대에 LTE 데이터를 15GB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닝글로리U 15G요금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모닝글로리는 이번 신학기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의 알뜰폰 유심을 사고 관련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식 쇼핑몰 '엠지스토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유심 구매와 요금제 가입은 모닝글로리 가맹점, 영풍문고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요금제 가입 사이트, 모닝글로리 쇼핑몰 등에서 가능하다.
마일리지는 개통 당월 기준 다음 달 15일에 일괄 지급되며 개통 후 14일 이내 개통 철회시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올해 신학기를 맞아 모닝글로리 요금제 가입 고객 모두에게 1만 마일리지를 주는 통 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용품, 팬시용품, 생활용품, 완구 등 3천여개 제품을 판매하는 공식 쇼핑몰 '엠지스토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