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박진영이 탐낼만한(?) 비닐 옷 입고 등장한 오늘(14일)자 화사

마마구 화사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 센터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의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알렸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는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전 포토타임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자친구, 아스트로, 베리베리, 있지 등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솔로곡 '멍청이'(twit)로 홀로서기에 나선 화사는 독특한 의상으로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마구 화사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 센터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화사는 새파란 점프슈트 위에 투명한 비닐 옷을 걸쳐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입이 떡 벌어지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화사는 남다른 소화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사의 돋보이는 솔로 행보를 본 누리꾼들은 "박진영이 좋아하겠다", "역시 존재감 하나는 따라갈 사람이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된 화사의 데뷔 첫 솔로곡 '멍청이'(twit)는 멜론을 비롯한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5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마마구 화사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 센터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