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베네딕트 컴버베치, 괴물 '프랑켄슈타인'으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BBC 드라마 '셜록'과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등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베네딕트 컴버베치.


그가 '프랑켄슈타인'으로 분한 작품이 국내에서 공개된다.


12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소름 끼치는 연기가 담긴 연극 '프랑켄슈타인'을 영상으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극은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인조인간을 만들어내는 스토리를 그린다.


YouTube '국립극장N통이'


괴물이지만 인간보다 더 논리적인 피조물은 때때로 관객을 웃게 하면서도 동시에 간담이 서늘한 외모로 공포로 몰아넣는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연극은 코엑스, 상암, 센트럴, 목동, 강남, 신촌, 분당, 킨텍스, 백석, 영통, 하남스타필드, 송도, 대전, 대구, 부산대 등 전국 메가박스 15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프랑켄슈타인'의 러닝타임은 130분이며, 관람 등급은 미정이다.


티켓 가격은 성인 기준 1만 5천원이고, 청소년·대학생 우대는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YouTube '국립극장N통이'


YouTube '국립극장N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