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새롭게 찍은 광고 공개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새로운 콘셉트로 광고를 찍었다.

1일 버드와이저는 'KING OF BEERS(맥주의 왕)'라는 주제로 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버드와이저만의 부드럽고 깔끔한 라거 맥주의 매력을 영상에 생생하게 클로즈업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를 잔에 따르는 모습, 브랜드 신조를 적은 문양,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레드 보타이 등을 밀착 촬영했다.

'KING OF BEERS'라는 주제로 버드와이저 맥주 가치 상승

이번 광고에서는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꼽히는 맥주 버드와이저 본연의 맛과 풍미를 강조했다.

또한 'THE KING IS HERE(왕이 등장했다)', 'KING OF BEERS(맥주의 왕)'이라는 문구를 영상 중앙에 배치해 버드와이저의 올해 포부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버드와이저만의 부드러운 맥주 맛을 역동적인 음악과 함께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버드와이저는 앞으로 'Be a King(왕이 되어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비자들이 스스로의 삶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던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