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진한 키스신 계속 나온다"···왕대륙 주연의 핵달달 로코 '장난스런 키스' 예고편

영화 '장난스런 키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나의 소녀시대'라는 달달한 영화로 아시아 여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왕대륙이 더 설레는 로맨스 코미디물로 돌아온다.


최근 대만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아시아 전역과 미국, 영국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오는 3월에 개봉되는 '장난스런 키스'는 '나의 소녀시대'로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나의 소녀시대'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왕대륙은 이번 영화에서 잘생긴 데다 공부, 운동까지 못하는 게 없어 인기가 많은 '완벽남'으로 돌아와 여성 팬을 두근거리게 한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을 사랑하는 평범한 여고생 역할은 라이징 스타 임윤이 맡았다.


영화에는 제목처럼 다양한 키스신이 나온다.


왕대륙은 교복을 입고 가볍게 입을 맞추는 귀여운 키스신부터 눈물을 글썽이며 뽀뽀를 하는 아련한 키스신까지 다양한 스킨십 신을 소화했다.


예고편부터 아시아 여성 팬들의 관심이 폭발한 가운데, 왕대륙의 이번 영화 역시 '나의 소녀시대'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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