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당신의 사랑을 전하세요!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기획전을 연다.
28일 다이소는 DIY 초콜릿 쿠킹 용품과 선물 포장 용품, 초콜릿·마시멜로우 완제품 등 300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다이소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찹쌀떡을 연상케 하는 '모찌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획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별로는 ▲미니캐릭터편지세트(500원)와 ▲낱개초코박스(3P, 1천원), ▲조리형선물주머니(5매, 1천원) ▲모찌리인형(5천원) 등이 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초콜릿과 함께 선물하기 좋을 듯하다.
다양한 DIY 초콜릿 키트
장미를 기본 테마로 하여 골드와 레드를 포인트로 패키지를 구성한 기획 상품도 출시됐다.
바로 선물가능한 장미꽃 모양의 ▲미루로즈부케(2천원)와 벨모양의 ▲미루골든벨기획(2천원)▲미루아그네스기획(5천원) ▲미루하트벨(1천원) 등이다. 귀여운 느낌으로 가볍게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자신만의 개성과 희소성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에 맞춰 DIY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상품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화이트, 밀크, 다크 초콜릿의 ▲코인커버춰(2천원)를 시작으로 초콜릿을 알록달록하게 꾸밀 수 있는 ▲아트펜7종(3천원) ▲파우더(1천원) 등 DIY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DIY초콜릿몰드(미니도넛, 초코송이, 큐티데코, 동물농장, 1천원) ▲크런치(초코, 쿠키, 망고 따리, 블루베리, 1천원) 등으로 데코를 추가할 수 있다.
▲만초 세트(2,000원)는 튜브 타입의 초콜릿과 몰드로 구성돼 있어, 따뜻한 물에 초콜릿을 녹여 짜기만 하면 손쉽게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포장 용품도 다양하게 구성
DIY 초콜릿을 고려하여 포장 용품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했다.
깔끔하게 초콜릿을 담을 수 있는 ▲4구리본초코박스(1천원) ▲5구리본초코박스(2천원) ▲금박슬라이드초코박스3구(1천원)와 같은 포장박스부터 빈티지한 감성을 가진 ▲크라프트선물백(4P, 1천원)귀여운 ▲하트리본기프트백(500원) 등 여러 패턴의 쇼핑백도 만나볼 수 있다.
투명한 용기인 ▲도트스틸캡사각저장용기(2천원)나 ▲선물케이스SET(1천원)에는 완충제와 초콜릿을 넣고 원하는 컬러의 리본을 묶어주면 간편하게 깔끔한 선물 포장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