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디자인의 '어포얼리언' 스니커즈 출시한 알도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알도(ALDO)가 깔끔한 디자인으로 매일 신어도 무난한 스니커즈가 선보였다.
25일 캐나다 신발 브랜드 알도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19 S/S 어포얼리언(AFORELIA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포얼리언(AFORELIAN)' 스니커즈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금속 장식의 레이스업 디테일이 더해졌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 신어도 무방하다.
캐주얼룩에 신으면 발랄함을 더해주고 포멀한 수트 착에는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색상은 화이트, 레드, 블랙 등 총 3가지며, 9만 8천원이다.
한편 알도는 지난 1972년에 캐나다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신발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전 세계 100개국 2천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는 2011년 론칭해 로드샵과 백화점 매장에서 전개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 시즌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