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 인증받은 '유기농 원료' 담은 제품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161년 전통 미국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실속만점 선물을 제안한다.
코스트코 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판매하는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 10종 세트'는 미니사이즈(60ml) 매직솝 10가지 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실용적 구성으로 출시 2주 만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풀한 패키지에 골라 쓰는 재미까지 더한 세트 구성으로 특별한 설 선물을 고민 중인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여행 등 야외활동 시 유용한 미니사이즈 매직솝은 합성화학성분을 배제해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은 저자극 올인원 클렌저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
코스트코 '매직솝 10종 세트'에는 ▲라벤더, ▲얼그레이, ▲페퍼민트, ▲체리블라썸, ▲그린티, ▲티트리, ▲아몬드, ▲로즈, ▲시트러스 오렌지, ▲베이비 언센티드 향이 담겨 있다.
매직솝 마니아들에게는 간직하고 싶은 '소장템'으로 매직솝이 처음인 사람들에게는 다채로운 자연의 향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입문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매직솝은 인공 향이 아닌 자연에서 얻은 천연 향만을 담아 피부에 더욱 순하고 은은한 클렌저"라고 설명했다.
또한 "명절 준비를 위해 코스트코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특별한 설 선물로 실속만점 '매직솝 10종 세트'를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은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으로 각질 등 노폐물을 자극 없이 세정해준다.
코코넛오일, 올리브오일 등 5가지 고농축 유기농 오일을 기본으로 각 향 별 고유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건조한 계절에도 속 당김 없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