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 아이돌 대표 '춤신춤왕' 이채연이 역대급 춤선으로 시상식을 휘어잡았다.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 세븐틴, 아이즈원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프라인 앨범 부문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아이즈원은 히트곡이자 데뷔곡 '라비앙로즈' 무대를 선보였다.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공연을 펼친 멤버 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끈 건 단연 이채연이었다.
출중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 이채연은 해당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솔로 파트에 선 그는 격정적이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펼쳐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춤선이 예쁜 나머지 팬들 사이에서 '머리카락까지 춤추는 멤버'로 유명한 이채연은 급이 다른 웨이브를 연이어 선보였다.
그는 곡 분위기에 맞춰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보는 순간 절로 감탄이 흘러나온다는 이채연의 춤선을 하단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