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롯데칠성음료, 우도 카페 메뉴 담은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출시

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출시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소상공인 카페 홍보를 돕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22일 롯데칠성음료는 제주시 우도면에 있는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칸타타에 담은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칸타타 이색커피 공개수배' 이벤트에서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도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제품화한 것이다.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게 제조된 음료) 캔커피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소상공인 카페 홍보를 지원하는 '칸타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YouTube 'LOTTE CHILSUNG'


롯데칠성음료, "앞으로도 전국의 이색 커피를 발굴하겠다"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더블드립 방식으로 제조된 칸타타만의 깊고 진한 커피에 국내산 땅콩과 크림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포장에 카페 블랑로쉐의 전경 이미지를 넣어 제주도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아내는 한편 칸타타 로고 아래에 블랑로쉐 로고를 배치해 상생 제품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 제품은 온장 보관이 가능한 275mL 용량의 NB(New Bottle)캔으로 출시돼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를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의 이색 커피를 발굴하고 협력해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상생 커피를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