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예매 관객수 15만 돌파한 방탄소년단 새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크린에서도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21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개봉하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60.3%로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현재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의 사전 예매 관객 수는 15만 2936명을 달성했다.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은 오는 26일 스크린X와 2D 콘텐츠로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 영화다.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전 세계 20개 도시 42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아냈다.


콘서트 현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크린X 버전은 총 42대의 카메라가 동원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 버전은 일찌감치 예매가 끝났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식을 줄 모르는 방탄소년단의 열기에 400만원에 달하는 암표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지난해 11월 개봉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를 능가하는 흥행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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