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바틀부터 맛까지 '번쩍'"…롯데주류 한정판 와인 '울프블라스 골든라벨'

사진 = 인사이트


롯데주류, 신년 맞아 한정판 와인 '울프블라스 골든라벨' 출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와인을 즐겨 마시는 애주가라면 열광하라. 입안에서 과일향이 묵직하게 퍼지는 레드와인이 등장했다.


최근 김태환 대표가 이끄는 롯데주류는 황금돼지해인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한정판 와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을 출시했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출시한 제품답게 제품 패키지부터 남다르다.


황금색 프린팅이 바틀을 감싸고 있으며, 바틀 중앙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돼지 한 마리가 그려져 있다.


사진 = 인사이트


레드와인 특유의 풍미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맛 또한 고급스럽다. 호주 대표적인 와이너리 중 한 곳인 '울프블라스'와 공동 기획한 해당 와인은 묵직한 여운을 자랑하는 호주산 까버네 쉬라즈 품종의 포도로 제작됐다.


술을 잔에 따라 한 모금 마시면 와인 특유의 풍미가 입안 가득 맴돈다.


복합적인 과일향과 탄닌의 묵직함까지 느낄 수 있어 와인을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맛있게 마실 법한 술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도수도 매력적이다. 해당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14.5도로 웬만한 소주보다 도수가 낮다.


사진 = 인사이트


다가오는 설에 가족들과 함께 '울프블라스 골든라벨'을 마셔보는 건 어떨까.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향이 뛰어난 해당 제품을 천천히 음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