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방탄소년단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이 등장했다.
18일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웹툰 '화양연화 Pt.0 세이브 미'가 네이버 웹툰에 올라왔다.
웹툰 캐릭터는 실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놓은 모습이다.
작품은 화양연화 뮤직비디오 속 방탄소년단 세계관의 이야기를 다룬다.
웹툰은 주인공 7명이 뿔뿔이 흩어지고 미국에서 돌아온 석진이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내용을 그린다.
'화양연화'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 지역에서 동시 연재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화양연화'의 줄거리를 제공하며, 이를 LICO가 각색 및 제작하게 된다.
웹툰은 17일 공개된 1·2화를 시작으로 매주 1화씩 공개된다.
각각의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에피소드는 오는 4월까지 16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