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는 스마트 패드, 액정 태블릿 '득템'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엔씨소프트의 파티 댄스 게임 '러브비트'가 유저의 아이디어를 모은다.
1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다음 달 20일까지 '제1회 Show Me The LoveBeat' 공모전을 열고 게임 '러브비트' 아이템 디자인 2종(헤어, 대기실)과 웹툰 부문을 접수받는다.
웹툰의 주제는 러브비트 캐릭터, 스토리 등이다. 러브비트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엔씨는 내부 심사와 이용자 투표로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게임 아이템 디자인 최종 당선작을 게임에 실제 적용한다.
웹툰 부문 당선자에게는 러브비트 공식 홈페이지에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입상자에게는 액정 태블릿, 스마트 패드 등의 경품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