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85번째 매장인 '제주 종합운동장점' 오픈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3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한촌설렁탕이 85번째 매장을 열었다.
16일 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운영하는 한촌설렁탕은 새해 첫 신규 매장이자 85번째 매장인 제주 종합운동장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2년에 개점한 감미옥이 전신인 한촌설렁탕은 무려 30년 이상 한결 같은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한촌설렁탕 제주 종합운동장점은 주변에 야구장, 수영장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 많다.
한촌설렁탕, "더 많은 곳에서 한촌설렁탕 선보이겠다"
체육시설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려 근처 주민은 물론 운동장 이용객들이 한촌설렁탕에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한촌설렁탕은 올해 더 많은 고객이 정직한 육수와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 확산에 점차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3개월간 건대입구역점, 사당역점, 강서등촌점 등 서울 주요 상권을 비롯해 인천, 충청권에도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100년 이상 가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내실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본사와 오랜 시간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과 매장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이러한 가치를 지키면서 소비자가 더 많은 곳에서 한촌설렁탕을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