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컬러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새해 만들기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BYC의 고감각 패션 란제리 '르송'이 팬톤 컬러를 담은 속옷 세트를 출시한다.

15일 BYC에 따르면 올해의 팬톤 컬러 '리빙 코랄'을 사용한 신제품 와이어브라 1종과 팬티 1종을 선보인다.

보정 기능 제품이 스킨 베이지 색을 띄지만 르송은 코랄 컬러를 사용해 화려하게 디자인했다.

와이어브라는 '5바 자카드 헴' 원단을 사용해 탄탄하게 라인을 정리해주고 풀컵의 소프트한 몰드가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날개 부분은 봉제선이 없는 헴원단으로 2중 처리돼 옆선을 깔끔하게 해준다. 또 안감이 면으로 포켓 처리돼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세트로 구성한 팬티는 거들 형태로 팬티만 착용해도 라인 교정이 가능하다.

배꼽선까지 올라오는 허리라인에 탄탄한 5바 자카드 원단과 파워넷 원단을 2중으로 사용해 아랫배와 허리 군살을 잡아준다.

더불어 히프 라인은 봉제선이 없는 헴원단을 사용함으로써 깔끔하게 의상을 연출할 수 있는 다기능 팬티다.

르송의 신상 속옷 가격은 브라 3만 8천원, 팬티 2만원이다. 전국 BYC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좀 더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신년을 맞이하고자 올해의 팬톤 컬러인 리빙 코랄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르송 '리빙 코랄 속옷 세트'로 트렌디한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