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안전·위생·디자인' 갖춘 국내 최초 시스템 정수기 '웰스더원' 출시한 교원웰스

사진 제공 = 교원웰스


물병 크기의 출수 부분만 외부로 노출…공간 활용 높여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건강가전 종합브랜드 교원웰스는 국내 최초 시스템 정수기 '웰스더원(Wells The One)'을 출시한다.


'웰스더원'은 물이 출수 되는 곳과 정수 시스템인 필터링 서버 본체를 분리하고 냉온수 기능까지 겸비한 국내 유일의 시스템 정수기다. 정수기에서 출수와 정수 부분을 분리해 별도의 독립된 형태로 구성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UX) 및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정형화된 주방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수기 사용 환경을 선보임으로써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기존 정수기 사용 시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신동훈 교원 웰스사업본부장 사장 / 사진 제공 = 교원웰스


'웰스더원'은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만 외부로 노출해 지름 8.8cm의 작은 물병 크기로 사이즈를 대폭 줄였다. 정수 필터 등으로 구성된 필터링 본체는 싱크대 내부 및 아일랜드 식탁 등 주방가구 안쪽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주방 환경에 다양한 변화를 제시한다.


기존 정수기가 차지하는 공간 및 불필요한 부분 최소화해 주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정수기 설치 시 위치에 대한 제한이 적어 싱크대를 넘어 아일랜드 식탁, 주방 가구 등 원하는 공간에 설치 가능하다.


'웰스더원'의 편의성은 사용 환경을 넘어 작동 면에서도 뛰어나다. 국내 정수기 업계 최초로 '휠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휠 터치를 이용해 단 한 번의 움직임으로 물의 온도, 출수량 선택이 간편하다.


사진 제공 = 교원웰스


인체감지센서로 편의성 높인 신개념 정수기


온도와 물의 양 조절을 위해 여러 번의 버튼을 누르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물이 나오는 출수 부분은 '180도 스핀 기능'을 적용했다. 컵 크기나 사용 용도, 공간에 맞춰 자유롭게 좌우로 회전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정수기 사용 전 '인체감지센서'를 통해 사람을 인지, 절전모드가 해지되며 디스플레이가 켜지는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신개념 시스템 정수기다.


'웰스더원'은 웰스 정수기만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이중 냉각관'과 '9단계 필터시스템'이 적용된 직수형 시스템이다. 냉각탱크 대신 '이중 냉각관' 기술을 탑재해 세균 걱정 없이 깨끗하고 시원한 냉수를 지속적으로 출수한다.


사진 제공 = 교원웰스


9단계 필터시스템으로 최상급 위생 보장


'9단계 필터시스템'은 8인치의 대용량 필터로 중금속 6종을 완벽히 걸러낸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수돗물 속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수은, 납 등 중금속 6종과 유기화합물, 부유물질 등 유해물질을 말끔히 제거한다.


정수된 물이 지나가는 유로관 역시 위생성을 강화, 국내 업계 최초로 수퍼 '바이오 유로관'이 삽입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 유로관'은 투명한 재질의 특수 소재로 이물질이 부착되지 않는 특성을 가졌다.


속이 보이는 투명한 유로관을 탑재한 정수기는 '웰스더원'이 유일하다. 물때 등 불순물이 끼지 않아 유로관 교체서비스가 필요 없으며 고객이 유로관 내부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해 사용기간 내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크 또한 전용 필터시스템을 적용해 물이 출수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깨끗함을 최상으로 유지한다. 이 밖에도 '바른 살균시스템' 기능으로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3일마다 자동으로 살균해 세균이 번식할 수 없도록 빈틈없이 관리한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정수기 크기가 단순히 작아지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완벽히 새로워진 주방 라이프를 제공하고자 모든 주방 공간과 주방 생활에 편의성을 극대화한 웰스더원 정수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