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새해니까 할인돼지!' 행사 진행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세븐스프링스가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14일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세븐스프링스는 황금 돼지해를 맞아 오는 2월 6일까지 '새해니까 할인돼지!' 행사를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 돼지띠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면 세븐스프링스를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고객이 3인 이상 방문할 경우 돼지띠 고객 1인에 한해 제공되고, 양력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한다.
세븐스프링스, "새해의 즐거움 세븐스프링스와 함께하시길"
또한, 돼지를 상징하는 자음인 'ㄷ'과 'ㅈ'이 이름에 모두 들어간 고객은 이용 금액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음의 순서에 상관없이 성을 포함한 이름에 ㄷ과 ㅈ이 모두 들어있으면 된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기해년 새해와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와 설의 즐거움을 세븐스프링스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지난해 말부터 '고메 데스티네이션, 유럽'을 주제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요리로 구성된 겨울철 신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