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실용서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가 출간됐다.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는 36가지의 목풀이 운동법과 20여 가지의 혈자리 지압법을 통해 자가진단과 셀프케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목뼈를 바로잡아 뇌를 깨우는 치료법을 통해 몸과 정신 모두를 건강하게 해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는 건강에 적신호를 주는 요소들이 목에 있다는 사실을 토로하고 그 해결방안까지 한 번에 전한다.
1부인 '이 모든 것이 목 때문이라고?'에서는 목의 상태에서 비롯되는 문제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다.
이어 목을 풀어야 만병이 풀린다는 2부에서는 자율신경실조증, 소화 장애, 호흡 장애, 안면비대칭 등 일상에서 쉽게 겪는 문제들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해결 방법을 담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총 7단계로 나눠진 운동법을 통해 일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한의사 백정흠, 이동관 원장은 수십 년 동안 15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며 정립된 건강 이론을 책에 여실히 담아냈다.
그들은 "목뼈를 바로잡고,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만으로도 수많은 병의 치유가 가능하다"라며 목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해당 책은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