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쓰기 아까울 정도로 핵짱귀 비주얼 자랑하는 '어피치' 보조배터리

카카오프렌즈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카카오프렌즈가 귀여움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만능 보조배터리를 선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카카오프렌즈가 출시한 입체형 보조배터리의 후기가 공개돼 덕후들의 지갑을 저격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활짝 웃는 어피치의 앙증맞은 표정이 한눈에 시선을 끈다.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


어피치는 세상 해맑은 웃음으로 하얀색 치아를 드러내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촉감도 남다르다. 매끈한 겉면 재질로 부들부들하고 자꾸만 만지고 싶은 감촉을 선사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이 좋은 것은 또 하나의 장점으로 통한다.


크기가 작다고 얕보긴 이르다.


카카오프렌즈


깜찍한 크기로 액세서리 같은 느낌을 주지만, 무려 6000mAh의 용량으로 노트북, 휴대폰, 스피커 등 어떤 기기라도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


해당 보조배터리는 라이언과 어피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도 좋다.


가격은 약 4만 2천 원 수준으로 현재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사랑하는 지인에게 어피치 보조배터리를 선물하며 우정과 센스를 마음껏 뽐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