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매콤함과 바삭함의 조화가 매력적인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 '핫크리스피버거' 2개를 단돈 4,800원에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10일 롯데리아는 새해 첫 '리아데이'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핫크리스피버거를 1+1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 또는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다.
새해 첫 리아데이를 맞아 롯데리아가 내놓은 제품은 지난 2012년 처음 출시돼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핫크리스피버거다.
리아데이인 오늘 단 하루, 고객들은 핫크리스피버거 한 개 가격인 4,800원에 두 개를 먹을 수 있다.
핫크리스피버거는 고소한 닭가슴살 패티에 하바네로 향이 가미돼 매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여기에 토마토와 양상추 등 아삭한 채소가 곁들어져 있어 맛과 식감을 모두 잡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리아데이 행사는 롯데리아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다만 제휴카드 할인, 배달 서비스, 중복할인 등이 불가능하니 주문 시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니 사전 연락 후 방문하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