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큰 손, 태평양 같은 어깨, 탄탄한 복근', 여심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성의 신체 부위는 따로 있다.
바로 매끈한 목선과 찰떡 조합을 자랑하는 '목젖'이다.
말할 때나 혹은 물을 마실 때 자연스레 움직이는 목젖을 보면 섹시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한다.
유독 멋진 목젖을 보유해 팬심을 저격 중인 연예인들을 소개하겠다.
1. '방탄소년단' 진
사슴처럼 긴 목을 보유한 진은 매혹적인 목젖을 자랑한다.
특히 노래를 부를 때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진의 목젖은 섹시함 그 자체다.
남다른 목젖을 보유해서일까. 진은 방탄소년단 내에서 고음역대를 담당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2. 이동욱
이동욱도 목젖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연예인에 해당된다.
그가 멋진 옆태를 자랑하는 데에는 툭 튀어나온 목젖이 한몫했다.
그래서일까. 이동욱이 물을 마실 때마다 팬들은 눈이 빠지게 그를 쳐다보곤 한다.
3. 공유
공유는 섹시한 피지컬과 딱 어울리는 농염한 목젖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목에 힘을 주지 않아도 입체적인 목젖 라인을 뽐내 시선을 끈다.
실제로 몇몇 팬은 그의 목 라인에 반해 '입덕' 했다는 후문이다.
4. 박서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서준도 목젖이 멋진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박서준은 지난해 방송된 SBS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연기를 할 때마다 목젖이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볼록 튀어나온 목젖과 중후한 목소리는 환상의 조합이 아닐 수 없다.
5. 박해진
박해진의 경우 자타가 공인하는 연예계 대표 '목젖왕'이다.
조각 미모와 함께 어우러지는 박해진의 목젖을 보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박해진은 팬미팅 현장에서 "목젖이 좀 굴곡진 편이라 매력적이란 소리를 자주 듣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6. 김동욱
지난 2015년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김동욱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목젖을 꼽은 바 있다.
김동욱은 멍뭉미 넘치는 외모와는 달리 유독 도드라지는 목젖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김동욱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면모를 동시에 뽐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