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주얼리 브랜드 OST가 꽃을 담은 의미 있는 시계를 선보였다.

지난 7일 OST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탄생화 시계'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시계의 전반적인 바디는 핑크 골드 색상으로 이루어진 모습이다.

톤 다운된 핑크 골드 색상으로 웜톤과 쿨톤 피부에 상관없이 모두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티셔츠와 후드티뿐만 아니라 겨울철 포근한 니트와도 조화롭게 매치된다.

뭐니 뭐니 해도 시계가 갖는 가장 큰 매력은 탄생화 시계라는 점이다.

'수줍은 사랑'을 뜻하는 '제비꽃'을 담은 1월의 탄생화 시계는 다양한 컬렉션의 시작이다.

이 세상 수많은 꽃 중 태어난 달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탄생화를 품었기에 친구 생일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시계의 다이얼 뒤에는 탄생화가 의미하는 '로맨틱한 꽃말'이 박혀있어 짝사랑하는 썸녀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도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뽐내지만 가격은 29,900원 수준으로 선물하기도 부담 없어 더욱 좋다.

이번 겨울 친구에게 영롱하고 로맨틱한 OST 시계를 깜짝 선물해, 애틋한 마음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