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과 카카오톡 플친 맺으면 선물 준다

사진 제공 = 콜만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72년 전통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Corman)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9일 콜만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개설하고 이를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플러스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시작되는 콜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소비자들과의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콜만


3천원 할인 쿠폰·생리대 세트 주는 이벤트도 진행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콜만은 제품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함은 물론 생리와 여성 건강에 관한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콜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3천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오는 20일까지는 콜만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콜만 중소형∙중대형 생리대 세트를 증정한다.


사진 제공 = 콜만


콜만 관계자는 "플러스친구 서비스 개설을 시작으로 올해도 콜만은 소비자 가까이에서 생리와 여성 건강에 관한 실질적 고민들에 대해 묻고 답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콜만은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유기농섬유기구 GOTS 인증 유기농 100% 순면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생리대로 주목받고 있다.


유기농 목화에서 뽑은 실을 콜만의 특허 기술로 제조해 마치 순면 속옷을 입은 듯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통기성이 뛰어나 Y존 가려움이나 트러블, 질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