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아이돌 그룹 빅스와 함께한 화보 공개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휠라와 아이돌 그룹 빅스가 손잡고 다가올 신학기를 맞아 '스쿨 앤 스트리트룩'의 정석을 선보인다.
8일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19년 신학기 시즌 모델로 그룹 빅스를 발탁해 이들과 함께한 '스스밸' 화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스밸'은 휠라가 2019년 10대들을 위해 제시한 테마로, '스쿨 앤 스트리트 밸런스(School & Street Balance)'의 준말이다.
학업과 놀이 균형은 물론 스쿨룩, 스트리트룩을 모두 완성한다는 의미까지 담았다.
이번 화보에서 빅스는 '스스밸'을 콘셉트로, '링크 맥스'. '링크 플러스' 백팩을 중심으로 휠라 대표 어글리 슈즈, 로고 맨투맨, 아노락 점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휠라, '링크 맥스·플러스' 좋은 반응 기대
빅스 멤버들은 이번 휠라 2019 신학기 스스밸룩 화보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남다른 매력이 넘치는 스쿨 앤 스트리트룩을 선보였다.
멤버 모두 촬영 내내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잔뜩 발산한데다가 장시간 촬영에 지친 기색 없이 임해 대세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며 현장 관계자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휠라 2019 신학기 '링크 맥스', '링크 플러스'는 프론트와 사이드포켓 등을 탈착해 힙색, 크로스백 등으로 쓸 수 있게끔 고안됐다.
이 제품은 스타일은 물론 활용도와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휠라는 이번 제품을 제작할 때 10대들의 심적, 미적, 경제적 수요를 고려한 만큼 2019년 신학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