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극장판 사상 최강의 액션신"···'명탐정 코난' 4DX 어제(9일) 개봉

영화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가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애니메이션과 4DX의 레전드 조합으로 눈길을 끈 '명탐정 코난: 제로의집행인' 4DX가 개봉했다.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3주 한정 재상영했던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는 리미티드 상영만으로 2018년 4DX 일본 로컬 영화 흥행작 1위에 올랐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는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강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는 도심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의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난'과 정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안경찰 '아무로 토오루'의 짜릿한 대결을 선보이며 다이내믹한 액션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 공안경찰 아무로 토오루의 카 체이싱 장면을 4DX로 더욱 짜릿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앞서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은 4DX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코난을 4DX로 본다니", "액션신은 무조건 4DX로 봐야 할 각" 등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만큼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4DX는 1월 애니메이션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