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파고다북스, 2019년 토익 시험 대비 최신 개정판 교재 8종 출간

사진 제공 = 파고다교육그룹


파고다토익, 2019 최신 개정판 교재 8종 출간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새해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할 만한 교재가 나왔다.


7일 파고다교육그룹의 어학 전문 출판사 파고다북스는 올해 토익 시험에 대비한 파고다토익 교재 8종을 새롭게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간은 최신 토익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반영한 개정판이다.


기초입문서, 종합대비서, 고득점 전략서, 실전 모의고사 4단계의 목표 점수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략을 수록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특히 파고다어학원의 1타 강사들이 직접 집필한 점이 눈에 띈다.


학습자 수준별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과 오답 패턴을 반영해 독학 시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소한 내용들도 모두 담았다.


또 현장 강의에서만 전수받을 수 있는 1타 강사의 문제풀이 전략과 팁을 그대로 수록한 것도 특징이다.


토익 기초 입문자를 위한 '파고다토익 기본 완성 LC·RC'는 초보자가 4주 만에 600~700점 이상의 점수 획득을 목표로 하는 교재다.


초급자부터 고득점 목표 학습자까지 학습이 가능한 '파고다토익 실력 완성 LC·RC'는 토익에 나오는 모든 유형을 수록하고, 실전문제를 제공하는 종합대비서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최상위권 만점 전략서 '파고다토익 고득점 LC·RC'는 파고다어학원 고득점 전문강사가 집필, 고득점 목표 학습자에 꼭 필요한 유형 심화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기출 문제와 토익 학습자 DB를 분석해 파트별, 유형별 고난도 문제를 엄선했다.


'파고다토익 적중 실전 LC·RC vol. 1'은 108명의 토익 전담 강사와 연구진이 집필한 최신 경향의 토익 모의고사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의 1000 문제를 엄선해 LC·RC 각각 10회분씩 구성된 실전 문제집이다.


최근 높아지는 토익 시험의 난이도를 반영해 파트별 최신 문제로 전면 개정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번 신간 위해 부가 서비스 대폭 확대한 파고다토익


특히 이번 개정판을 출시하며 확대된 부가 서비스가 주목된다.


별도의 사이트 회원가입이나 다운로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만 찍으면 바로 들을 수 있는 음원을 제공한다.


또 파고다토익 공식 카페를 개설해 온라인 모의고사 2회분, 받아쓰기 훈련 자료, 단어 암기장·단어시험지, 다양한 버전의 실전 모의고사 MP3, 추가 연습문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파고다 1타 강사진의 무료 강의가 3월에 오픈되고, 매월 2번씩 치러지는 정기 토익 전후 적중 특강과 총평 특강, 시험 직전 5분 벼락치기 전략 특강도 제공된다.


파고다북스 관계자는 "파고다토익 개정판은 강의용과 독학용으로 모두 적합한 교재"라며 "학습자를 최접점에서 만나는 1타 강사가 집필해 수준별로 취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강의와 같이 섬세하게 수록한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