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귀염뽀짝' 아기에서 폭풍 성장해 '상남자·여자' 포스 폴폴 풍기는 아역배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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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전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역 배우들이 훌쩍 컸다.


대표적인 아역 출신 배우 여진구와 이세영이 어느덧 주연 배우로 성장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7일 처음 방송되는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왕과 중전으로 분한다.


이에 앞서 코스모폴리탄은 2019년 신년 호에 실린 여진구와 이세영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코스모폴리탄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진구와 이세영은 체크무늬 재킷, 정장 바지를 입은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분위기는 화보에 고스란히 담겼다.


또 이세영은 벨벳 원피스를 입은 채 물오른 미모를 뽐냈고, 여진구는 셔츠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역에서 나란히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두 사람의 성숙미 넘치는 화보에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새드 무비' 출연 당시 여진구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여진구는 과거 영화 '새드 무비', '쌍화점', 드라마 '일지매', '자이언트', '해를 품은 달' 등에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세영은 드라마 '대장금', '소나기', 영화 ' 아홉살 인생', '열세살, 수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꼬마에서 성인으로 훌쩍 자라 고혹적인 커플 케미를 만들어 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잘 컸다", "시간 진짜 빠르다", "아기 같았는데 벌써 주연이라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MBC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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