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온·오프라인 동시 할인 행사 진행겨울 시즌 제품 최대 30% 할인 판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배재현 대표가 이끄는 동일드방레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최대 30% 할인을 해주는 행사를 연다.
4일 라코스테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즌 오프를 통해 라코스테는 2018년 가을 겨울 시즌 제품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상품을 제외한 라코스테, 라코스테 라이브의 어패럴부터 스포츠와 레더굳, 풋웨어까지, 라코스테의 토털 컬렉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시즌 오프는 아웃렛을 제외한 전국 라코스테 매장과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동시 진행된다.
시즌 오프 대상 품목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한파 속 바로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 컬렉션이다.
우수한 보온성과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라코스테 아우터 컬렉션은 FW18 시즌, 롱 패딩과 숏 패딩, 울 더플 코트 등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웨터와 가디건, 맨투맨도 보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준비됐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라코스테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년 맞이 시즌 오프를 준비했다"며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라코스테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설날, 구정 선물을 마련하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