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퍼시스 '알로소' 소파,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볼 수 있다


사진=퍼시스그룹, 알로소 공식 블로그


따뜻하고 아늑한 '케렌시아'와 품격 있고 중후한 '보눔'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퍼시스그룹이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에 필요한 소파를 지원한다.


4일 퍼시스그룹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현빈, 박신혜 주연의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지난 12월 1일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알로소는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에 맞춰 다양한 소파 제품들을 선보였다.


알로소 '케렌시아' / 사진 = 알로소 공식 블로그


정희주(박신혜 분)와 할머니, 동생과 함께 거주하는 집에는 '케렌시아'를 배치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을 유진우(현빈 분)의 사무실에는 '보눔'을 통해 성공한 사업가인 주인공의 품격에 걸맞게 프리미엄한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알로소의 '케렌시아' 라인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의 손을 거쳐 탄생한 소파로 우수한 비례감으로 거실을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눔' 라인은 기존 소파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이즈의 좌판을 갖춰 넓은 착석 공간을 확보해주며 깔끔한 외형은 물론 풍성한 착좌감으로 중후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알로소 '보눔' / 알로소 공식 블로그


알로소 브랜드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알로소의 감각적인 소파 제품으로 연출한 다양한 생활 공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드라마 주인공들과 함께 소개될 알로소의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알로소 또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로소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 지원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