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넷마블이 새해를 맞이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레볼루션)'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넷마블에 따르면 먼저 오는 1월 24일까지 공용 마을인 마그나딘에서 소원을 빌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풍등에 소원 빌기' 이벤트가 매일 오후 8시와 11시에 진행된다.
이용자는 '판의 소원 종이'를 획득한 후 마그나딘에 있는 상인 '판'을 찾아가면 소원 주제에 따라 '축복 받은 강화 주문서', 'UR 특성의 돌', '레드다이아', '하거인의 비전서', '마프르의 가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판의 소원 종이'는 요일 던전, 자유 요새전, 명예의 전장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1개씩 무료로도 지급된다.
또한 최대 50명이 모여서 격투를 벌이는 PvP 이벤트 '대난투'가 돌아왔다.
'대난투'는 동등한 조건에서 정해진 스킬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1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마프르의 가호 랜덤 상자', '황금의 축복 받은 강화 주문서 상자' 등으로 구성된 랭킹 보상뿐만 아니라 상대편 처치 수에 따라 '미확인 비즈', '찢어진 장비 레시피 조각' 등 장비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