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딸기 시즌 맞아 '딸기 칠러' 출시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맥도날드가 새해 첫 신제품으로 '딸기 칠러'를 선보인다.
4일 맥도날드는 제철 과일인 딸기 시즌을 맞이해 '딸기 칠러'를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딸기 칠러'는 겨울철 제철 과일인 딸기 과즙과 얼음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 넣어 환상적인 맛의 조화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딸기의 붉은 빛깔과 새콤달콤함을 살려 시각과 미각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딸기칠러와 상큼달콤한 겨울 보내시길"
맥도날드 관계자는 "딸기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인기 과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딸기 칠러로 더욱 상큼하고 달콤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맥도날드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특별 메뉴인 '행운버거'를 출시해 오는 1월 2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행운버거'는 쫀득한 패티에 풍부한 갈릭 소스가 조화를 이룬 '행운버거 골드'와 스파이시 바비큐 소스를 가미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매콤함을 더한 '행운버거 레드'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