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사진 제공 = 오렌지연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나만의 책'을 내고 싶다는 소망. 이를 이뤄줄 만한 '길잡이' 책이 등장했다.


나만의 책 집필을 꿈꾸고 있다면 이 도서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길잡이'를 자처하고 나선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양원근 저)가 그 주인공이다.


첫 집필을 하며 출판사와의 계약을 꿈꾸거나, 주목받지 못한 첫 책과 달리 두 번째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집필에 필요한 '방법'을 제시한다.


사진 제공 = 오렌지연필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에서는 콘셉트 잡기부터 집필의 실전 9단계, 베스트셀러의 5가지 조건, 출판사 투고 시 편집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등을 소개한다.


무려 20년 차 출판기획사 대표가 알려주는 책 쓰기의 모든 것이 한 권에 담겨 '바이블'과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활동을 넘어 자신의 존재 이유와 관심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하는 자기 계발 시간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글쓰기에 돌입하고자 한다면 탄탄한 '기본서' 역할을 하는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를 통해 책 집필 방법의 뼈대를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