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SOLO'로 섹시포텐 터뜨린 박나래보고 입 찢어지는 '구썸남' 기안84

2018 MBC 연예대상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죄니'로 변신한 박나래에 기안84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올 한해 MBC 예능을 책임진 이들이 다 모인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박나래의 특별 공연으로 꾸며졌다.


그는 최근 가장 핫했던 곡인 제니의 'SOLO'를 의상, 안무 등을 완벽하게 준비해 커버했다.


2018 MBC 연예대상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어깨를 살짝 드러낸 박나래는 제니 못지않게 섹시했다.


박나래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SOLO'를 열창하며 관객석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죄니' 박나래 외에도 시청자의 눈길을 끈 이가 있었으니, '나혼산'에서 박나래의 썸남으로 활약했던 기안84였다.


기안84는 시종일관 무대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박나래의 '구썸남'다운 미소였다.



2018 MBC 연예대상


카메라 역시 계속해서 기안84의 얼굴을 비추며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했다.


'섹시 포텐' 터진 박나래의 'SOLO' 무대와 흐뭇한 기안84의 반응은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2018 MBC 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