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오버워치가 성탄절을 맞아 깜짝 놀랄 선물 같은 이벤트를 공개했다.
25일 오버워치의 제작사 블리자드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전리품 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는 디바와 라인하르트부터 트레이서, 메르시, 위도우 메이커, 솔져:76, 한조와 같은 영웅들이 등장하는 블리자드 FPS 게임의 일종이다.
사용자들은 필사적인 레벨업을 통해 전리품을 획득해 캐릭터를 강화하며 게임을 이어 나가는바.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3일까지 기간 내 오버워치에 접속하기만 하면 겨울 나라 아이템을 5개씩이나 받을 수 있는 꿀 같은 기회다.
블리자드는 올 한해 오버워치와 함께한 모든 오버워치 영웅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이 같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전리품에는 캐릭터 스킨이나 승리 포즈와 같이 게임 캐릭터의 외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대박 당장 접속해야겠다", "흰흰파흰만 나오는 거 아니냐", "완전 꿀팁"과 같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오버워치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번 주, 환상의 겨울 나라가 종료되기 전 오버워치에 접속해 푸짐한 선물을 획득하고 연말을 풍요롭게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