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뷰티에 관한 궁금증과 고민들을 해결해줄 뷰티 교과서가 생겼다.
지난 11월 22일 피부과 전문의 강현영 원장의 뷰티북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예뻤으면 좋겠습니다'가 출간됐다.
강현영 원장은 지난 15년간 약 900여 회 방송에 출연해 뷰티 멘토로 활약해왔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 별로 활용할 수 있는 뷰티, 건강 정보를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오래오래 나다운 아름다움을 지키며 사는 법
"얼굴 작아지는 마사지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셀룰라이트는 살 빠지면 없어질까", "콜라겐은 먹는 게 좋을까, 바르는 게 좋을까" 등 꿀 정보가 가득 담겼다.
또한 동안 만들기, 피부와 몸매 관리, 이너뷰티 가꾸기 노하우, 최신 시술의 장·단점 등도 곁들였다.
그뿐만 아니라 돈 안 들이고 혼자 집에서 할 수 있는 피부와 보디케어 방법도 소개했다.
강현영 원장은 "오랜 시간 인체를 공부한 피부과 전문의로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뷰티 정보는 물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뷰티, 건강 상식을 바로잡는 가이드북의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출간 소감을 밝혔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홈에스테틱 노하우 집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예뻤으면 좋겠습니다'를 통해 나다운 아름다움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