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만의 '국민 남친' 배우 류이호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도착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모어 댄 블루'의 배급사는 주연 배우 류이호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했다.
'모어 댄 블루'는 서로가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류이호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캐럴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를 부르는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영화 속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하는 류이호의 달콤한 노래 실력을 조금 더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류이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모어 댄 블루' 어떠세요? 크리스마스가 사랑으로 가득 찰 거예요!"라며 코앞으로 다가온 연휴 시즌에 '모어 댄 블루'와 함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여기에 류이호는 "그럼 극장에서 만나요!"라고 말하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여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이호가 전한 사랑 넘치는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한 단 하나의 러브 스토리 '모어 댄 블루'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