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라벨영이 국내 뷰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부산에서 열린 뷰티 페스티벌에 아낌없는 협찬을 보냈다.

20일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은 지난 11월 2일부터 이틀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에 총 2,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협찬,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 한국분장예술인협회가 시행한 해당 행사는 경진대회 이외에도 세미나, 뷰티 어워즈 시상,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이틀 동안 총 6500여 명의 관계자와 출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2일에 진행된 '2018 뷰티어워즈'에서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수상으로 주목받았으며 3일에 열린 뷰티디자인 창작 세미나에 'MBC 복면가왕'의 디자이너로 알려진 황재근이 참석, 뷰티경진대회 아트마스크 부문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평가하기도 했다.

이날 라벨영은 협찬제품으로 '쇼킹블랙티트리토너·로션', '쇼킹레드프로폴리스7.7 3종', '쇼킹반반쿠션 2종'외 6개를 선정,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측에 전달했다.

쇼킹블랙티트리토너·로션은 문제성 피부 집중 케어를 위한 블랙티트리를 50% 함유해 빈틈없이 촘촘한 진정과 순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예민한 피부에 적합한 티트리의 효과는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티트리의 프리미엄급 성분으로 불리는 블랙 티트리는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 균형을 빠르게 맞춰주고 각질과 붉은 기를 가라앉혀 피부 깊이 진정과 보습을 느낄 수 있다.

쇼킹레드프로폴리스 7.7클리닉은 라벨영의 최신 기술을 담은 최고급 프레스티지 헤어 라인으로 샴푸, 두피팩, 에센스&크림 총 3종으로 기획된 홈클리닉 라인으로 브라질산 프리미엄 레드프로폴리스를 함유했다. 

브라질 나무의 빨간 진액으로 만들어진 진귀한 레드프로폴리스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고농축 영양을 힘없는 모발과 약해진 두피에 고루 선사한다.

행사 진행 관계자는 "국내 분장·메이크업 사업이 한류와 함께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항상 뷰티산업발전을 위해 애쓰는 라벨영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협찬 제품이 뷰티경진대회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쓰임이 다양한 블랙티트리 토너&로션, 쇼킹반반쿠션 등의 제품을 부상으로 선별했다"며 "한국 뷰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국분장협회와 미래의 K뷰티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