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 특별한 향기와 신비로운 컬러가 조화된 매혹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19일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은 '2018 홀리데이 리미티드 바틀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미티드 바틀 컬렉션'은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베스트 셀러 비가라드 꽁쌍뜨레, 카날 플라워, 엉 빠썽, 이리스 뿌드르, 뮤스크 라바줴,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립스틱 로즈의 7가지 향수들로 선보이는 예술적 감각의 한정판이다.

특히 향수 컬렉터들이 선호할 특별한 디자인이 회자되며 출시 전부터 마니아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리미티드 바틀 컬렉션'은 전설적인 건축가이자 유리 제작자인 까를로 스카르파(Carlo Scarpa)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의 오감을 통해 조우하는 향수의 느낌을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아이코닉 100ml 바틀 위에 다양한 색과 면으로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각 향의 원료와 느낌을 선명하고 인상적인 컬러들로 창조해낸 이 멋진 컬렉션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잊지 못할 선물로 더없이 근사하다.

또한 이 자체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 래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원색 컬러의 포장지 외에도 홀리데이에만 진행되는 골드 색상의 포장지가 추가돼 각자의 취향에 맞는 컬러로 기프트 래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