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크리스마스 라벨 선보인 하이트진로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하이트진로가 소주 '참이슬' 한병으로 색다른 성탄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19일 하이트진로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참이슬 크리스마스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참이슬을 마시고 있는 소비자에게 크리스마스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크리스마스 라벨은 산타클로스, 루돌프, 눈사람 등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3종으로 구성됐다.
'여심저격' 크리스마스 캐릭터 라벨 배포
무료로 배포되는 크리스마스 라벨로 '인싸' 느낌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된 라벨을 참이슬 병에 붙이기만 하면 참이슬을 특별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 및 선호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의 모임에 즐거움을 더할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교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을 즐기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선한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