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부부가 보석 터는 범죄 액션 영화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 메인 예고편

영화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9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크리미널 게임'은 도박 빚으로 인한 살해 위협을 피해 LA로 도망 온 '피터'(팀 로스 분)와 '해리'(우마 서먼 분) 부부가 고가의 보석을 훔치기 위해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스타일리시 범죄 액션 영화다.


이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은 물론 영화 '오션스8'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갱스터보다 무서운 '이리나'(매기 큐 분)의 돈을 도박으로 날린 후 그녀를 피해 LA로 떠난 사기꾼 부부 해리와 피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그들을 찾아 LA로 향한 이리나와 그녀에게 쫓기며 목숨을 건 배팅을 시작하는 해리의 추격전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부른다.


이어지는 "'오션스8' 제작진의 스타일리시 범죄 액션"이라는 카피가 이목을 끌며 범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피터의 전처인 '재키'(앨리스 이브 분)의 유쾌 발랄한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추격 끝에 이리나에게 붙잡힌 해리의 모습에 상상치 못한 기발한 방법들로 온갖 사기를 저지르는 사기꾼 부부가 과연 계획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영화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


한편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은 영화 '펄프 픽션', '킬 빌' 시리즈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우마 서먼과 영화 '저수지의 개들', '헤이트풀8'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배우 팀 로스가 합심해 보석 사기단을 계획하는 사기꾼 부부로 분해 유쾌한 한탕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3', '다이하드 4.0', '다이버전트 시리즈'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매기 큐와 넷플릭스 '블랙 미러 3'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앨리스 이브도 출연한다.


또한 미국 ABC '모던 패밀리' 시리즈에서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까지 총출동해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본격 걸 크러쉬를 선보일 전망이다.


영화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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