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글로벌 캐릭터 기업 디즈니(Disney)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프렌즈(Mickey Mouse & Friends)', '곰돌이 푸(Winnie the Pooh)'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솜이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보솜이 '베이비케어 밴드&팬티'과 '베이비케어' 아기물티슈 등 2종이다.
새로 선보이는 '베이비케어 밴드&팬티'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이면서 남녀노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미키 마우스&프렌즈'가 적용됐다.
미키 마우스와 더불어 미니 마우스, 플루토, 데이지 덕 등 귀여운 캐릭터로 아기자기한 패키지를 연출했다.
아기자기한 패키지 느낄 수 있어
'베이비케어 밴드&팬티'는 유기농 코튼 함유 안 커버로 아기의 피부를 엄마의 손길이 닿는 것처럼 감싸준다.
촘촘한 미세흡수홀과 두 줄의 안심 흡수통로를 통해 아기의 소변을 빠르게 흡수해 뛰어난 통기성과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허리밴드의 신축성이 더욱 향상되어 아기의 몸에 맞춰 부드럽게 늘어나 아기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아기물티슈 '베이비케어' 리뉴얼 제품은 푸근하고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도톰한 원단으로 쉽게 늘어나거나 찢어지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 완료한 제품
또한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완료함과 더불어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료는 식약처 및 EU지정의 알러지 유발 의심물질 26종 무첨가로 안심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보솜이 제품에는 아기들이 좋아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담았다. 앞으로도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